《풀꽃》 나태주 시, 문도연 구성-그림

그림책으로 피어난 <풀꽃> 연작시 자세히 보아야예쁘다오래 보아야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풀꽃>1 시를 읽지 않는 이들도 다 알 만큼 친숙한 온 국민의 애송시입니다. 무엇이 이 시를 그처럼 널리 사랑받게…

《파도가 칠 때》 최도은 그림책

잘 놀다가도 팩 토라지는 아이들의 이야기 “같이 가~!” “싫어! 같이 안 놀 거야!” 학교나 유치원처럼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라면 종종 듣게 되는 소리입니다. 무리 가운데서 누군가…

《우주 최강 붕어빵》 유리 그림책

“나는 붕어빵 장수, 우주에서 최고로 맛있는 붕어빵을 만든다.” 찬바람 부는 겨울날, 두툼한 점퍼에 꽃무늬 솜바지를 입고, 목도리와 털장갑, 방한화로 무장한 붕어빵 장수가 팥소와 반죽을 실은…

《북받친밭 이야기》 김영화 그림책

슬퍼서 아름답고 아름다워서 슬픈 제주의 숲, 북받친밭제주 사려니숲길 인근 ‘북받친밭’은 ‘제주 4·3 사건’ 시기인 1948년 12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제주읍 중산간 마을 사람들이 ‘대토벌’의 광풍을 피해…

《도봉이 그리기》 이초혜 그림책

‘반려’ – ‘짝이 되는 동무’라는 따뜻한 이름, 그리고 강아지와 고양이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나요? 아니, ‘그 아이들과 함께 사시나요?’라고 묻는 게 더 어울릴 듯합니다. 2024년 말의…

《나의 속도》 이진경 그림책

달리기 그리고 인생, 그 길고 먼 길을 가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달리기 인구 1,000만 시대! 지금 대한민국은 ‘러닝 열풍’ 속에 있습니다. 그냥 스쳐…

《우리 동네 청수마트》 이작은 그림책

제1회 김은미 그림책상 수상작 《우리 동네 청수마트》 ‘김은미 그림책상’은 평범한 이웃의 삶에 그림의 빛을 비추다 일찍 세상 떠난 김은미 작가를 기리며, 고인이 그랬듯 작고 낮은…

《이런, 멋쟁이들!》 김유대 그림책

*온몸이 갑옷처럼 단단한 껍데기로 싸여 있어 갑충(甲蟲)이라고도 하는 딱정벌레는 지금까지 기록된 것만 35만 종이 넘을 만큼 모양도 색깔도 생활상도 다양한 생물군입니다. 이 책은 몸길이가 0.2~15cm…

《대단한 하루》 윤순정 그림책

‘세대와 세대를 잇는’ 그림책에 담아낸 선하고 따뜻한 기억 그림책은 여느 책들처럼 작가와 독자를 이어 줍니다. 그런데 그림책의 이어짐은 여느 책들의 이어짐들과는 양상이 사뭇 다릅니다. 그림책의…

《돌머리들》 오소리 그림책

‘돌머리’…, 천재나 영재, 수재에 속하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살면서 한두 번은 듣는말일 거예요. 가끔은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겠지요? 점잖게 말해 ‘돌머리’지, 실은…

《봄이 들면》 김영화 그림책

한국출판문화상, 대한민국그림책상 수상 작가 김영화의 새 그림책 생명을 들이는 봄, 봄을 들이는 마음의 이야기 “숲도 춥고 새도 추운 겨울 지나고찔레나무 맹개나무 순이 돋으면 봄이 든…